장미 화분을 들인지 2주가 안되었는데요ㅎ 벌써 활짝 피었어요😁 무려 세 송이가 활짝 피었답니다. 아이가 활짝 핀 꽃을 보더니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^^ 장미는 봉오리도 예쁘지만 필 때의 매력이 있으니까요. 지금이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니 길을 가다다고 곳곳에서 장미를 관찰할 수 있지만 집에서 제가 직접 분갈이 한 화분에서 장미가 피니 더 예쁘고 아름다워 보이는 기분입니다 ^^ 잘 자라준 장미를 보니 열심히 물 주고 키운 보람이 있네요! 활짝 핀 장미의 모습입니다. 예쁘게 잘 피지 않았나요? 활찍 핀 장미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. 그런데 장미송이가 무거운지 장미가 옆으로 피어있습니다. 그래서 기둥을 세워서 올려줄까 고민하다가 실내에서도 보기 좋게 꽃꽃이 하기로 했습니다! 장미를 자를 때는 사선으로 잘라서 꽃꽃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