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아이와 함께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.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저는 런데이를 했지요ㅎ 날씨가 뜨거웠던 오후, 비 오기 전의 날씨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. 오늘은 런데이 6주 3회차 7분달리기 3번 있는 날입니다. 아이는 자전거를 타니 쑥쑥 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은 착각이었어요😂 아이의 쉴 시간과 제가 쉬어야 하는 시간이 다르더라구요🤣 런데이 어플 일시정지 했다가 다시 달렸다 걸었다를 하다보니 운동하는건지 아닌지... 열심히 걷고 뛰었지만 런데이의 느낌이 아니었어요ㅎ 왠지 6주 3회차 런데이는 다시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나 할까요😂 그래도 자전거와 함께 달리는 아이의 자전거 속도도 마춰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. ^^ 아이가 이번에 24인치 자전거로 바꾸면서 연습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..